심미안[심미안]:아름다움을 찾는 눈이 책은 다른 블로거의 서평으로 알게 된 책으로 내용이 흥미롭게 읽혀지게 됐다. 사실 ‘심미안’이라는 단어도 처음 알았지만 요즘 내 관심사에 딱 맞는 책이어서 정말 많은 공감을 하면서 읽었다.좌) 표지 , 우) 고뇌하고 있는 사진 속 작가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은 타고난 재능일까? 아니면 연습을 통해 키울 수 있는 후천적인 노력인가? 프롤로그에서 이 책의 핵심 주요 내용이 나온다. 이 책은 목차에도 나와 있지만 미술, 음악, 건축, 사진, 디자인으로 나눠 작품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가 자세히 나와 있다. 저자는 이런 과정을 통해 ‘심미안’ 능력이 길러진다고 본다.나는 심미안을 갖게 되는 것은 결국 ‘마음의 눈’을 뜨는 것이라고 생각해. 미적 가치를 느끼는 능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무기가 된다. P13목차 PART 1. 우리는 무엇을 아름답다고 느끼는가.사람들은 미적 감각을 특별한 능력처럼 타고난 재능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오히려 반대이다.” 알아야 보인다”라는 말은 ” 다가오고 느끼고 경험해야 보인다”로 바꿀 수 있다.P36 같은 것을 봐도 어떤 사람은 아름답다고 느끼고 그것에서 오는 행복감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아름다움은 단순히 수동적 입장이 되어 있다 보면 미적 감각, 즉 심미안이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말했다.공감하는 바가 컸다.내가 바라보는 대상으로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우리가 심미안을 갖게 된 것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능 같은 것이다.더 좋을 것, 보다 의미 있는 것을 발견하려는 습관이다.그래서 인간의 미적 활동의 결과물인 예술의 세계는 누구도 열리고 있다.아이들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마음대로 부른다.남이 잡아 주지 않고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것, 나에게 좀 더 편하고 잘 느낄 것을 가지려는 욕구를 숨기지 않는다.그처럼 자신만의 미적 정체성을 만들어 낸다.P44심미안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심미안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능 같은 것이어서 나에게 어느 쪽이 더 편하고 어느 쪽이 더 잘 느낄 수 있는지를 느끼고 그것을 가지려고 하는 욕구라는 말.마음에.PART2. 미술 미술관에 가면 우선 거리를 두고 대상을 바라보게 된다.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리가 “확보되는 것이다.무엇보다 집중의 효과가 크다.대상을 느끼기 때문에 필요한 에너지가 모인다.그런 경험이 있지 않을까.전시회를 하나 보고 나오자 길가에 놓인 대수롭지 않는 조형물도 뭐 특별히 보인다.집중 관찰한 에너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P48 같은 경험은 누구나가 경험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특히 미술관과 전시장 근처는 그 미술관에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조성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 관찰한 에너지 후유증이 그대로 남아 멋진 곳을 보다 많이 찾아낼 수 있다.사람마다 좋아하는 그림이 다른 것 같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개성이 다르므로 각자의 기준으로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데, 많은 사람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그림 옆에 대한 설명 이상의 감흥을 보이지 않는다.이미 알고 있는 그림의 때 가장 반응이 크다.”(중략)심미안을 기르려면 자신이 잘 모르는 낯선 대상으로 마주 보았을 때의 첫인상이 중요하다.그 느낌을 어떻게 내 마음에 위치할지를 생각해야 한다.물론 명작은 위대하다.낯익은 명작을 안내인으로,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P57 낯익은 명작을 안내인으로 자발적인 탐험가가 되어야 한다는 말도 또 인상 깊었다.그림에는 ” 볼 만한 것”이 꽤 많다.화가가 오랫동안 정성스레 그린 것이 짧은 시간과 동시에 수용자들의 시각 속에 들어오기 때문에 헷갈리기 쉬운 것이다.어떻게 하면 좋을까.빨리 이해하려 하지 말고 찬찬히 훑어보다, 내 눈이 먼저 들르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된다.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서로 이해할 충분한 시간을 주면 감흥이 올라오는 것에 도움이 된다.아무리 위대한 그림도 보지 않을 사람에 다가설 수 없다.P68의 그림을 보고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그림을 보기 위한 적극적인 관찰자의 자세도 필요하다.이 책에 따르고 그림도 보지 않을 사람까지는 못 온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많이 생겼다.추상화와 동양화는 어떻게 이해하는지 우리는 동양화에 오히려 접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동양화를 추상화 정도 어렵다.과거 대만의 국립 고궁 박물관에 갔을 때 인상 깊었던 것을 떠올렸다.다른 나라의 박물관에 가게 된 것은 대만이 처음이었지만 고궁 박물관의 유품이 70만개에 이르는 만큼 한꺼번에 다 전시가 못하고 3년에 한번씩 교환 시기가 있을 정도로 양이 엄청나다는 것이었다.모든 작품을 보려면 8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것의 양이라니.저의 발바닥에 물집이 생겨도 이 박물관 구경을 다 보고 가겠다는 패기가 있었던 때라, 발바닥이 부어 오른 채 돌아다닌 기억이 있다.그 많은 작품 중에서도 특히 사람들이 모인 삼겹살 고기 조각품과 배추 돌 조각품이 인기가 있었지만 나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다.인기작을 모두 구경하며 이제 전시가 끝날 무렵 기획 전시처럼 보이는 공간에 옮겼다.다른 작품에 비해서 사람이 많지 않았다.2층 높이에서 시작된 두루마리 그림이 바닥 근처에 닿을 만큼의 크기로 이를 어떻게 가지고 있던 걸까?어떻게 그렸을까 하는 규모였다.또 동양화하면 온화하고 여백이 많은 그림을 보지만다지(?)에 그려진 그림은 화려한 그 자체였다.물론 서양화보다 색이 화려한 편은 아니지만, 레이어를 몇개도 한 것처럼 선의 화려함에 놀랐다.그때 그렇게 동양화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친구들과 동양 미술사 공부를 하면서 더 좋아하게 됐다.가끔 동양 화가 서양화보다 못하다는 인식에 젖어 있는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아쉬웠고, 동양화를 잘 느낄 수 없는 것도 아쉬웠다.우리는 아시아에 살면서도 동양화에 접할 기회가 오히려 적다는 사실이 아이러니였다.이 책에도 나오고 있는 것처럼 서양화의 시작은 기본적으로 “재현”이기 때문에 실제와 비슷한 작품을 만드는 데 초점이 결정되는 반면, 동양화는 현실을 다루기에는 관심이 적었다.본 적이 없는 이상향에 대한 갈망과 그 안에 들어간 글, 상징물이 중요한 것으로 해설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는 것이다.동양화에 접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더 많아졌으면 좋지만, 동양화의 경우는 여백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므로 대체로 작품이 상대적으로 크다.만약 동양화 기획 전시를 볼 기회가 있으면 꼭!실물로 봐야 한다.전시를 즐기6가지 방법 첫째, 가능하면 유료 전시를 보자.둘째, 볼 만한 전시회를 결정하면 함께 가는 사람을 잘 뽑는다.셋째, 시간의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간다.넷째, 전시회의 정보를 보자.다섯째, 강렬하게 다가오는 작품을 하나 정하고 그만큼 자세히 봐도 좋다.자신이 화가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그렸는지를 생각하며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여섯번째로 맘에 드는 작품을 찾으면 사진을 찍는다.PART 3. 음악 시간의 질서를 느끼지만 음악을 들을 때마다 변형과 왜곡과 압축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세상, 그렇지 않은 것을 지키는 듯하다.(중략)아마 다른 예술가들이 음악가들에 가진 선망의 하나는 여기서 있을 것이다.음악가는 자신이 축조한 세계 사람들을 가두는 능력자이다.P101우리는 왜 국악이 지겨운지 안타깝게도 우리가 접하고 본 국악이라는 과거의 명절에 텔레비전을 통해서 물었다”거기서 거기 같은 ” 좋지 않은 소리가 대부분이었다.그런 경험을 어렸을 때부터 매년 하고 왔기 때문에 국악이 좋아하게 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저는 사람들이 클래식으로 더 익숙하고 관대한 이유의 하나가 서양 음악의 경우, 정제된 녹음으로 좋은 음에서 더 쉽게 잘 들을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P114음악을 즐길 능력이 계속 성장하려면 요즘 들을 노래 없다고 하는 경우, 가만히 들여다보면 듣던 음악만 자주 듣고 있는 경우가 많다.익숙한 것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P137음악은 특히 성장기의 경험과 관련이 높다.잘 듣다 보면 익숙한 음악을 좋아하게 될 개연성이 높다.P137전 인사동에서 하던 ECM음악 전시를 친구와 함께 들으러 간 적이 있다.저는 음악의 편식이 심한 편이었고 그 날 전시가 걱정이 됐지만 음악이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그날의 전시를 좋은 기억에 가져갈 수 있었다.여유를 가지고 곰곰이 들어 보고 내 음악 편식이 조금 좋아진 계기가 됐다.음악은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없지 않은데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아니면 그 시간을 투자하고 다른 음악을 듣는 것이 지루하고 힘든 것은 사실 같다.다른 예술품은 한눈에 보고 들어오지 않으면 빠른 패스해도 좋은 경우가 많지만 음악은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고 음악의 처음과 끝을 듣고 몰두해야 즐길 수 있다.음악을 즐길 능력은 하루에서 생기는 것이 아닌 요즘 음악은 시각적 즐거움을 함께 펼치는 때가 있어서 음악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PART 4. 건축 외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건축물이라고 손꼽히는.그 나라에 가면 한국과는 다른 건축물의 양식 등이 눈에 들지만, 그에게서 오는 감동과 호기심은 저절로 따라온다.사람이 만든 것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한 것도 있고 규모가 거대한 것도 있고 주변의 풍경과 조화하는 등 그 여행에서 인상 깊은 것 중에서 건축물은 반드시 들어간다.유럽의 유명 건축물의 크기가 큰 이유도 주위 환경과 관련이 있다.얕은 구릉 지대와 평지에 든 유럽의 도시에서는 건물이 높지 않으면 사람들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자금성도 마찬가지다.북경은 산이 거의 없는 도시다.큰 산들은 베이징 교외에 나와야 볼 수 있다.베이징 한복판에 있는 자금성의 규모가 큰 것은 거대한 제국을 통치하고 있다는 황제의 권력을 자랑하기 위한 이유가 제일이었을 것이지만 그곳의 지형이 큰 건축물을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과거 조선 건축물의 높이가 낮게 나타난 이유가 중국과의 정치적 관계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중략)우리 나라는 어디도 산에 둘러싸이고 있다.산 밑에 촌락이 형성된다.어느 정도 크게 짓고도 산의 기세에 대항할 정도로 압도적인 건물을 세우면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건물이 큰 이유가 없다.그래서 높이가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그 존재감을 돋보이는 설계에 집중하게 된다.자연스럽게 거역하지 않는 한국 건축의 미학은 이 때문에 등장한 것이다.P177PART 5. 사진쉬운 만큼 갈증이 크다.사진은 출발부터 보기보다는 찍기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옳다.카메라는 처음부터 대중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자리 매김했다.화학 약품을 처리해야 하는 사진 현상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인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중략)눈에 보이는 것을 이미지로 바꾸고 개인이 쉽게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새 기계의 매력은 엄청난 속도로 퍼졌다.찍는 즐거움이 곧 사진의 본질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순식간이다.P217 같은 것을 얼마나 달리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관점에 충실한 사진이다 정도 공감대가 크다.사진이 보이는 이미지는 대부분이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 세계이다.그래서 찍는 사람의 내면이 느껴질지 여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P221주변만 보아도 스마트 폰으로 아주 간단하고 멋진 사진 한장 찍는 것이 쉽게 됐다.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 나온 내용처럼 사진의 본질은 처음부터 대중을 상대로 한 상업적 예술이라는 것에 아주 큰 공감을 했다.지금도 그 본질에 맞게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체험하고 있다.나는 사진을 일로 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를 많이 봤다.”사진가”라는 전문가 타이틀을 쉽게 얻어 그 타이틀을 빨리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것 또한 이 예술 직업군에 특징이지만, 왜인지 보면 쉽게 접근한 만큼 어느 지점에서 한계가 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모든 직업군이 그렇겠지만, 자신만의 스타일과 취향이 아니면 오랫동안 버티지 못할 게 사진이라고 생각했다.그니까 사진가들도 안주하고, 공부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공감할 수 있는 사진을 만들려면 사진 작가의 관점과 감정에 충실해야 한다.무엇을 찍는가.내용과 방향을 정해야 한다.좋아하는 것을 찍으면 좋지 않을까?문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는 데 있다.좋아하는 것을 찾기가 가장 힘들다.비교의 관점이 있어야 좋든 나쁘든이 드러나지만 비교의 관점이 있기 때문에는 갖고 있는 내용이 풍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가진 게 별로 없자 뭐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른다.그런 때 쉽게 참고할 수 있는 것이 과거의 지식이다.먼저 간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나름의 취향과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P223이제 사진전을 보러 가면 얼마나” 멋지게” 찍는지는 상관 없다.무엇을 찍은 걸지 궁금하다.사진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세상을 보는 방식과 관심사를 들여다보고 싶다.P239PART 6. 디자인의 일상이 아름답다고 결핍을 느끼지 않아 매일 먹는 식사 그릇을 더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고, 들리는 음악을 직접 채우는 것이다.어떤 것이든 좋지만 그것이어야 한다는 선별의 기준을 가지면 그것이 심미적이다.『 P285』을 마치고 『 심미안 수업 』이라는 책은 예술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사람들의 길 안내 같은 책이었다.그리고 요즘 내 주변에서도 많이 본다”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과 고민을 털어놓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했다.다양한 예술에 접하고 그 중에서 내 취향이 있음을 발견했던 나로서는 이 책을 가이드로 다양한 예술에 접하고 본인의 취향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것 아닌가.이라는 기대도 하고 보자.자발적인 탐험가가 되면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질 것이다생각한다.PART 6. 디자인의 일상이 아름답다고 결핍을 느끼지 않는 매일 먹는 식사 그릇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들리는 음악을 스스로의 선택으로 채우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 좋지만 그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선별의 기준을 가지면 그것이 바로 심미안이다. P285를 마치고 심미안 수업이라는 책은 예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 같은 책이었다. 그리고 요즘 내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놓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했다.다양한 예술을 접하고 그 속에서 내 취향이 생기는 것을 발견한 나로서는 이 책을 가이드 삼아 다양한 예술을 접하고 본인 취향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도 해본다. 자발적인 탐험가가 되면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질 것이다 생각한다.심미안 수업 저자 윤광준 출판지 와인 출시 2018년 12월 20일.심미안 수업 저자 윤광준 출판지 와인 출시 2018년 12월 20일.심미안 수업 저자 윤광준 출판지 와인 출시 2018년 12월 20일.



